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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연애남매] 타남출이랑 기싸움하는데 혈육(여출)까지 끌어들이는 남출

~대충 상황 설명~

용우는 공식커플 분위기였던 초아에게 중립선언→ 이날 데이트에서 마지막을 고하고 정리한 후 지원에게 호감이 생김

(사실 3일 전부터 초아한테 계속 무례하게 굴고 정리하려는거 보였으며 지원이에겐 문자도 안보내고 표현한적 없음)

지원은 재형과 싱가폴에 와서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이날 데이트로 재형-용우를 두고 고민을 시작함

주연은 서울에서부터 재형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싱가폴에 와서 재형과 대화 후 완곡한 거절의사를 전달받은 상황

 

비밀데이트를 마치고 모든 출연자가 모여서 진실게임을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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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용우가 재형에게) 처음 누군가에게 설렘을 느꼈던 순간과 이유가 무엇인지

A. (재형) 지원이 (남매가요제에서) 노래 부를 때 설렘. 목소리와 그 모습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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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자기가 귀가 안좋아서 그런다면서 "주연이냐 지원이냐" 재차 질문함

재형이 지원이!!라고 강조해서 대답함

(주연=용우랑 아홉살 차이나는 여동생. 본인이 ^똥기저귀^까지 갈아주며 키웠다고 1화부터 어필함

용우는 주연이 재형에게 거절당한 것도 알고 있음. 이날 낮에 재형의 혈육인 세승과 데이트 하면서 이미 언급함)

 

image.png

 

확인사살 받고 2차로 상처받은 주연

 

image.png

 

모니터링 하고있던 패널들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부정적인 리액션 보임


저 장면 말고도 예전부터 기싸움, 서열질 하는걸로 말 많이 나왔고 

오늘 회차에서는 전방위로 무례한 행동 많이해서

(특히 재형지원 기류 떠보려고 재형의 혈육인 세승에게 비밀데이트 신청, 주어없이 말하며 세승에게 호감있는것처럼 헷갈리게 만듦)

연남 달리는 사람들 대거 폭발함

 

ㅊㅊ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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