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전과 30범 '감형 사유는 없지만 결혼 하라고 감형해줬다'

https://v.daum.net/v/20240514124925244

한국인 남성, 편의점에서 직원과 여자친구를 칼과 우산등의 흉기로 휘두르며 위협 

법원에서는 휘두른 것은 위협이 아니라 판단,(겨누는 것과 휘두른 것은 엄연히 다르며 피해자에게 휘두른건 위협이 아니라고 함^^....)

1심에서 유죄와 실형 판결이 나왔으나 이를 뒤엎고 감형

감형 사유가 없지만 결혼 일찍하라고 감형했다고 밝힘

범죄 현장에서 여자친구가 피고인을 끌어안아 몸으로 막으며 분투했다는 것도 밝혀졌는데 판사는 "나였으면 헤어졌다" 발언. 그후에 피고인과 여자친구 결혼하라며 감형

굳이 꼽자면 피고인이 >판사에게< 사죄했고, 피고인이 직접 >여자친구랑 결혼할 예정<(여자측 의견아님)이라고 하자 결혼 일찍 하길 바라는 마음에 감형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