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블 스포 주의!!!] 영화관에서 갑분싸됐던 장면들
ㅊㅊ 여성시대 Flat White
‼️ 당연히 영화들 스포 있음 ‼️
1. 가오갤2
에고가 쟁쟁한 마블 개비즈 중에서도 단연 탑이 된 이유
성길이 엄마(자기 아내)한테 암세포 심었음을 밝힌 장면
"그녀의 머리에 종양을 심었을 땐 가슴이 찢어졌지"
뭐요 시발?
벙 쪄있는 관객들보다 빨리 정신 차린 성길이가 포인트
2. 시빌워
토니 부모님 죽음의 이유가 밝혀지는 장면인데
CCTV 영상 보여주는 순간부터 헐하게 됨
잔인하고 충격적이고 분위기 개살벌…
"알고 있었어?"
(사실 이 이후에 난리 난 팬덤이 더 갑분싸)
3. 홈커밍
리즈 개비 = 벌쳐인 게 밝혀지는 순간
좋아하는 여자애 홈커밍 날 데리러 갔는데
문이 열리네요,,, 빌런이 들어오죠,,,
자기랑 싸우던 빌런이 그 애 아빠였음
관객들 : ㅇ0ㅇ
++ 갑분싸는 아니지만 다들 헉했던 장면
"신경이나 쓰였다면 직접 오셨겠죠!"
엥 진짜 토니 스타크였습니다;
앞에 장면에선 빈 깡통이었어서 다들 힉했음
4. 인피니티워
타노스가 스냅 치고 나서
상황 파악도 전에 우수수 먼지 되는 캐릭터들
거의 뭐 줄초상 수준
상상도 못한 결말이라 다들 충격받은 채로 멍 때림
++ 세미 갑분싸로는
토니가 타노스랑 싸우다가 칼에 찔리는 장면이 있음
여기저기서 헠…!하는 소리가 들림
5. 앤트맨과 와스프
~훈훈하고 귀여운 가족영화💕~였는데
쿠키에서 개갑분싸 됨
"행크! 호프? 자넷? 저기요? 장난말고 빨리 올려줘요"
밖에 있던 캐릭터들이 모두 먼지 되어 꺼내 줄 사람이 없음
즉, 앤트맨이 양자 영역에 갇힌 채로 영화 끝
6. 파프롬홈
이것도 쿠키에서 개충격을 줌
시크릿 아이덴티티가 핵심이던 스파이더맨인데
어그로 신문사에서 얼굴, 실명 박제해버림
살인 누명 + 신상 공개되고 영화 끝
진짜 What the f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