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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승진자격에 군경력은 제외…공기업 검토에 뿔난 2030男

ㅊㅊ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430677






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이 승진심사에 군 복무 기간을 근무경력에 반영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2030세대 남성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군필과 미필 승진 대상자 간 점수 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 있어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데다 승진 자격에서도 군필자가 불합리한 대우를 받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군 경력을 인정받았던 선배 세대와 달리 젊은 세대만 피해를 본다는 점에서 세대 갈등을 부추기는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입사 전 군 복무 기간을 승진심사 요건에서 제외하는 승진제도 개선안을 검토 중이다. 입사 후 군 복무 경력은 승진심사에 반영하지만 입사 전 경력은 제외한다는 취지다. 군 복무기간을 공공기관·공기업의 승진심사에 반영하지 말라는 기획재정부 지침에 따른 것이다. 한전 측은 임금은 이전처럼 군 경력을 인정해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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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재부와 고용노동부 등은 공공기관·공기업에서 군 경력을 승진 자격에 포함하면 중복 혜택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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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군복무 때문에 늦게 입사했는데 승진에 불이익을 받는 구조다” “나라가 능력을 쌓을 수 있는 2년의 기간을 뺏고 승진 기회조차 없애려 한다”는 등의 날선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세대갈등 조짐도 보이고 있다. 이전 선배 세대들은 군 경력을 인정받아 승진했는데, 제도 변경의 피해는 오롯이 후배 세대들만 떠안게 됐다는 이유로 2030세대 남성들의 불만은 가중되고 있다. 남녀갈등과 관련된 불만도 거론되고 있다. 원치 않는 군 생활을 남자만 의무적으로 하는 상황인데, 입사 시기는 물론 승진 시점마저 늦어져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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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군캉스 다녀와서 평생 호봉 인정받잖아~~!!!


한남들 민주당 업보라고 부랄발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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