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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한동훈이 역대급 좌천을 당하게 된 유시민의 '노무현 재단 계좌추적'관련 허위 선동


유시민 업적이라고 불리는 항소이유서.

사람들이 그동안 매스컴 통해서 이 항소이유서가

유시민이 민주화를 위해 조국을 위해 투쟁하다 잡혀가서 쓴 걸로 알려져 있음.


 

 

저 항소이유서가 마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것처럼 사람들에게 인식돼 있는데에는

유시민이 그만큼 매스컴 활용을 잘했고

언플로 자기 이미지 구축을 잘 한 이유가 제일 컸어.


 

자막도 봐봐 이른바 <서울대 프락치 사건>의 주모자로 몰려 ㅋㅋㅋ

징역을 선고받고 옥중에서 <항소이유서>를 써내려간 유시민


 

이 서울대 프락치사건은 공중파에서 저렇게 의인처럼 묘사될 사건이 전혀 아니었음을..

그냥 짧게 요약해서

서울대에 있던 아무 죄없는 민간인 4명을 경찰이 일반인처럼 잠입한 걸로 마음대로 오인하고서는

유시민과 그 무리들은 그 민간인들을 끌고가서 감금시켜놓고 폭행하고 고문하고 협박을 한 거야.

그냥 조폭같이 범죄를 저질렀던 거였음;


 

유시민은 그 민간인들 감금할 때 신분증 확인을 하고 색출하는 데 가담했고

폭행당하고 있을 때 방관을 하면서 지켜봤던 인물이었어.

그런데 티비에서는 항소이유서 얘기가 나올 때마다

유시민이 정의를 위해 싸우다 붙들려가서 쓴 것처럼 포장되더라고.

피해자들은 아직까지 그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정신질환을 앓고 계신분도 계시고 유시민을 보면 치가 떨린대.

어쩌다 항소이유서가 필사하기 좋은 글로 유명해져가지고

정말 고문 당했던 피해자들 심정은 말이 아니실듯.


 

 

“유시민은 지금까지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번 하지 않았다.
집요하게 변명하고, 거짓말을 하다가
기회만 되면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한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피해자들의 가슴에 끊임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
유시민은 사건 당시 나이가 제일 많은 자로, 현장을 오가며 교묘하게 치고 빠지고 하면서 폭행 사건을 주도한 사람”



 

 

 

 

내가 앞에 서울대 프락치사건을 왜 먼저 썼냐면

바로 어제 온 커뮤를 뜨겁게 달궜던 한동훈 재판출석하게 된 소송사건

이거 아무리 봐도 유시민이 저 서울대 프락치사건처럼 국민들을 지금까지 잘못된 사실로 호도해 온 것 같거든.

한동훈은 이미 검언유착의 악인으로 국민쌍놈이 돼 있고말야.

근데 무턱대고 처음부터 한동훈이 피해자 같아!라고 검찰편을 들면서 시작하면

그냥 보통 사람들은 유시민은 진보니까, 검사보다 약자니까, 유시민이 옳다는 진영주의로 경계를 하게 될 거잖아.

그래서 프락치사건으로 유시민이 어떤 사람인지 먼저 설명해 놓음

 

2019년 12월에 유시민은 노무현재단 계좌가 검찰로부터 추적을 당하고 있다는 말을 했어.


 

 

검찰이 개인의 뒷조사를 하면서 약점 캐려고 하고 있다고

지금 노무현재단 계좌추적을 하면서 본인을 사찰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노무현 재단 통해서 개인계좌도 추적하려고 시도하는 것 같다고 말을 함.


 

그리고 20년 7월에는 한동훈 검사의 이름을 말하면서

한동훈 검사가 있던 반부패강력부 쪽에서 추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함.


 

 

유시민이 검사이름 부서까지 너무 자신있게 말하길래 나 포함 사람들은 당연히 검찰이 추적했겠지라며

이 말만 듣고도 검찰과 한동훈을 욕하는 분위기였음.

왜냐하면 유시민은 5천만 국민이 다 아는 노무현의 사람이니까.

노전대통령의 재단 이사장을 하고 그 재단의 계좌를 추적당했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증거가 없어도

유시민의 말 한마디로 믿을 수밖에 없었지.



그런데 검찰은 추적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유시민보고 법집행기관에 대한 근거 없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중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함.


 

유시민의 주장은 이거였어.

수사기관이 수사를 하려고 주거래은행에 계좌정보를 요청했을 때

수사기관이 당사자 모르게 계좌추적을 해야 할 때에는

'통지유예'를 하게 되는데 노무현재단 계좌에 통지유예가 걸려있다는 거였어.

 

그래서 유시민은 대검찰청뿐만 아니라 경찰청, 국세청, 선관위에도 보내서

주거래은행인 국민은행은 누가 계좌정보를 요청했는지 알려주지 않고 있으니까

국민은행에 계좌정보를 요청했는지 말해달라며 공문을 보냈거든.


 

그리고 유시민은 공문을 보낸 곳은 모두 계좌정보 요청 안했다는 답변을 비공식적으로 다 들었는데

검찰한테만 답변을 못들었다면서

그러므로 계좌추적한 수사기관은 검찰이라고 진짜 논리 점프뛰기를 마음대로 하면서 계속 헛소리를 함.

후에 유시민이 진술하기를 통보유예 요청을 비공식적으로 들었다는 것도 다 거짓말이었다고 했대;;


 

 

그리고 유시민은 대검찰청에 계좌정보 요청에 대한 공문 재요청을 했는데

대검찰청에서 답변으로 계좌요청을 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냄.

근데 유시민은 대검찰청의 '확인되지 않았다'는 답변은

계좌를 추적해놓고 답변을 피하기 위한 말장난이라고 우겨댐;;;

아니 은행에 계좌정보를 요청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는게 어떻게ㅋㅋㅋㅋ

계좌추적을 했다는 답변으로 해석할 수 있는 거지?


 

 

그리고 검찰에서도 정말 유시민이 너무 황당하다는 식으로 말을 함.

도대체 무슨 근거로 저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는 계좌추적 권한도 직접수사 권한도 없는데 왜 자꾸 저런 허위사실을 퍼뜨리는지

무슨 목적인지도 모르겠다면서.

너무 근거도 없이 우기기만 하니까 보다못한 진중권도 유시민한테 피해망상 장난 아니라면서 빠른 쾌유를 빈다고 조롱함.


 

 

그렇게 유시민은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데

찾아봐도 검찰이 계좌추적했다고 할만한 입증자료가 안나옴.

그동안 한동훈과 검찰에 대해 허위사실은 퍼뜨려놓고 형사고소에 당할 위기가 찾아오자

유시민은 결국 사과를 해.

아무증거도 없이 그냥 검찰은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에 치우친 자기 뇌피셜이었다고 사과하고서는

자긴 이제 앞으로 정치비평도 하지 않으면서 조용히 살겠다고까지 함


 

 

유시민은 아무 입증자료를 찾지 못해서 사과한 건데

이때 국민들은 유시민이 본인과 가족들이

조국처럼 검찰한테 도륙당할까봐 어쩔 수 없이 사과한 거라면서 유시민을 감싸줌..

국민들이 왜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냐면

유시민이 사과 전에 '검언유착'이란 말을 만들어내면서

채널 A기자와 한동훈 녹취로 한동훈을 완전한 가해자로 만들어놓은 상태였거든.


 

 

자 근데 녹취록을 보면 한동훈은 유시민한테 털끝 만큼도 관심이 없다는 게 문제

녹취록에서 한동훈이 유시민에 대해 한 말은 딱 두번 뿐이었음.

한동훈 : 유시민 씨가 어디서 뭘 했는지 나는 전혀 모르니. 그런 정치인이라든가... 그 사람 정치인도 아닌데. 뭐 정치인 수사도 아니고 뭐.

한동훈 : 관심 없어. 그 사람 밑천 드러난 지 오래됐잖아. 그 1년 전 이맘때쯤과 지금의 유시민의 위상이나 말의 무게를 비교해봐.

 

 

 

채널A기자가 계속 유시민에 대한 떡밥을 던져도

한동훈은 유시민에게 전혀 관심 없고 그냥 허접취급하는 게 보여.

근데 언론에서는 유시민을 마치 노무현 전 대통령때처럼 검찰이 공모하는 피해자로 만들기 바빴고

유시민을 저렇게 두번 언급한 한동훈은 어느새 유시민을 죽이려는 공모자가 돼버렸음ㅋㅋㅋ

아니 저렇게 뉴스 메인마다 "공모는 아니야" 타이틀 떠놓고 검사사진 있으면

당연히 국민들은 노전대통령 때의 트라우마가 있으니까 무조건적으로 유시민이 피해 당했구나 생각을 하고

유시민 편을 들게 되잖아.


 

 

그래서 한동훈은 이미 적폐검사가 돼 버렸고

유시민은 검찰한테 사찰당한 무고한 피해자가 됐지만

조국같이 멸문지화 당하는 일이 없도록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하게 된 더 불쌍한 피해자로 계속 남게 되는데

유시민은 어찌됐든 사과를 해놓고서는 또 재판장에서 허위사실 유포했다는 명예훼손 혐의를 부인한 거야.

자기는 사실이라고 말한게 아니라 그냥 의견이나 추측을 표현했을 뿐이라고,

그리고 개인 아니라 검찰을 비판한 거라서 특정성에 해당 안된다고.

아니 본인이 한동훈이 추적한 거라고 한동훈이 있는 부서가 했을 가능성 높다고 얘기했잖아요ㅠ


 

 

 

그리고서 유시민은 한동훈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추적했다는 증거라고 들고 나오는데

들여다보면 너무 엉터리였는데 이거에 유시민은 국민들이 당연히 속을 줄 알고 갖고나온 듯.

 

처음부터 유시민은 19년 11월말부터 12월 초 사이 계좌추적을 당한 것 같다고 했었거든


 

근데 유시민은 갑자기 19년 2월 입증자료를 들고 나왔어.

19년 2월에는 한동훈이 반부패부장이 되기도 훨씬 전이었고

그 당시 검찰에서 노무현재단 계좌 거래내역에 있던,

그러니까 그 계좌로 송금한 '다른 사람' 수사로 인적사항을 조회한 것을

유시민은 처음에 본인이 계좌추적 문제를 제기했던 한동훈과 관련돼 있는 것처럼

시기도 안맞는 자료로 혼재 시켜서 언플을 한 거임.


 

근데 봐봐.

유시민 얘기만 들으면 그럴싸하잖아.

같은 19년도고 검찰에서 노무현재단 계좌를 조회한 건 맞고.

사람들은 그게 한동훈이 아닌 것도. 19년 2월인 것도, 수사를 위해 인적사항만 조회를 한 것도

알려고 하지 않아.


 

 

'결국에는 유시민이 맞았다'면서 정의는 언제나 승리한다는 사실에만 환호를 하는거지.

이미 검찰은 적폐, 기득권, 악인이라고 낙인을 찍어놨으니까.


 

 

그렇게 유시민은 '검언유착'이라는 히트작을 만들어 내면서

여론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갖은 혀놀림으로

교묘하게 시간을 혼재시키면서 본인한테 유리한 쪽으로 상황을 만들어 옴.

 

한동훈이 보수쪽에서는 팬층도 두텁고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보통 중도진보나 진보 쪽에는 그냥 '악마'라고 프레임이 짜여져 있을 걸...

나도 적폐편 검사쉴드 치지 말라소리 분명 나올 거 알지만

이재명도 그렇고 유시민도 그렇고

그렇다면 그렇다고 알겠지 하면서 국민 개돼지로 알고 저렇게 시간과 상황 혼재 시켜서

본인 잘못을 자꾸 정의를 구현하려고 했던 서사를 만들어

거짓말로 덮으려는 짓들은 이제 멈춰야 한다고 생각함.

 

이재명이랑 유시민 되게 비슷해 보이는 게

이재명 형수한테 보확찢 쌍욕한 거 형님이 어머니한테 폭언 폭행해서 그것 때문에 하게 됐다고 했는데

결국에는 형님은 존속상해, 존속협박 둘다 무혐의였고

이재명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그 폭행사건도 이재명이 쌍욕하고 나서 한 달 뒤였었잖아.

음주운전도 2005년 농협불법대출사건 해결하려고 가다가 하게 된 거라고 거짓말 했는데

전과기록에ㅋ 2004년 150만원 음주운전 벌금 문 게 기록돼 있어서 들켰고.

 

저쪽 종특인가 그냥 자기 잘못 인정을 하면 되지

왜 자꾸 사람들 선동시키고 자기가 무슨 정의를 위해 싸운 것처럼 거짓말 하면서 여론조성을 하는지.

날짜부터 안맞는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임;

 

아무튼 그래서

기득권의 아이콘, 엘리트 길만 걸어온 귀족검사라고 불리던 한동훈은

오히려 어용진보 지식인이라는 유시민으로 인해서

4번이나 좌천을 당했고


 

민간인 신분인 아내와 딸까지 사찰을 당해왔음

이건 이미 입증자료가 나온 사실임

 

수사천재라고 불리면서 서울지검 벗어나지 않던 엘리트 검사가

 

압구정 현대고 1등 - 서울대 법대 - 만 22세 사시 패스 - 27기 사법연수원 - 공군 대위 전역(군법무관) - 2019년 7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최연소 검사장이라는 스펙으로

 

배경도 존나 빵빵해.

장인은 진형구 전 대전고검 검사장에

처남도 검사 출신 변호사인데

 

갑자기 유시민과의 저 트러블이 생기면서 저렇게 좌천이 되고 가족들까지 민간인 사찰을 받으며

지금은 사법연수원으로 유배 가 있음.

 

한동훈이 가만히 있기에는 정말 피해만 당하는 상황이잖아.



 

 

 

 

 

그래서 어제 한동훈이 유시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하기위해 재판출석한 날이야.

사실 여기서 한동훈이 말한 메시지에 공감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가

서두가 존나 길어진 듯

아무튼 위에 읽고 내려와서 보면 그래도 비교적 편견 없이 읽어줄 거라 생각함.



 





ㅊㅊ ㅇㅅ 이재명박근혜해경궁김씨


밭갈이 되기 전 글 퍼왔음

와 진짜...ㄹㅇ졸렬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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