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말하는 개쩌는 한국 로맨스 영화
<천문> 소문대로 올해 최고의 로맨스 영화였다.
"흥, 재미있는 여자"
"엣-☆나 같은 게 정5품에..!?"
"너 노비 주제에 건방져!"
라는 연애 드라마 클리셰를 전부 아저씨들이 하는 한국 정통 사극.
아저씨 소녀만화. 강하다.
그리고 마지막의 높은 의지에 눈물....
출처 디미토리
이분들 한 30년 전에도 저러고 드라마 찍었어
심지어 최민식이 아방수에 한석규가 계략순애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