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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재명 측근' 김용 체포에 작년 10월 '3차 경선' 회자된 까닭

https://v.daum.net/v/20221020115204465


그런데 서울과 경기 지역 경선 과 함께 3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가 발표된 10월 10일엔 양상이 사뭇 달랐습니다. 24만8880명이 참여한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 전 총리가 무려 62.37%를 얻어 28.30%에 그친 이 대표를 ‘더블스코어’ 이상 격차로 누른 겁니다. 

그 결과 한때 20%포인트 넘게 벌어진 두 후보 간 격차는 최종적으로 11.15%포인트까지 좁혀졌습니다. 

야권에서는 3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왔습니다. 당시 상당수 전문가들은 경선 기간 중 불거진 이 대표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봤습니다.

당시 9월 추석 연휴를 전후로 대장동 개발업체인 화천대유와 이 대표 관련 인물인 유동규 전 본부장 간 연루 의혹이 연달아 터져나오면서 악화된 여론이 표심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김용 부원장을 겨냥한 검찰 수사 상황을 덧붙인 해석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한 관계자는 “당초 대선자금으로 20억을 받기로 했는데 8억만 받았으면 나머지 12억은 ‘빵꾸’가 난 것 아니냐”며 “이런 자금사정이 3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차 경선 결과가 돈 덜 받아서 세팅 못하다 보니 세팅값 없이 순수한 결과가 나와버린 거란 주장이 있단 기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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