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로아 표절한 일러레 사건 총정리(스크롤 주의) 맨 밑에 요약있음

▲원본이 로아 비공개 원화/ 광고이미지가 아랑이 디자인을 베껴 광고할때 써먹은 원화(물론 저거 하나만있는건아님)

어느날 갑자기 이런 사과문이 a-rang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학원강사 페북에 올라옴.

업계에서 이민 소문이 많이나서 알사람은 아는 정도였지만 오랜기간동안 로아에 몸담은것처럼 커리어를 홍보해댐.

그렇게 인기학원강사가 되고 콜로소에서 영상을 엄청 판매함.

로아 원화가/로아 일러스트레이터라고 치면 구글에서 이사람이 제일 먼저 뜰정도.

하지만 이 사과문을 쓴것은 로아팀에서 법적으로 고소가 들어가서였는데 사과문을 마치 양심고백처럼 써서 댓글엔 응원댓글이달림

그런데 저 사과문이 올라온 후 네임드 한분이 저격글을 쓰심.

요약하자면 어느날 갑자기 연락해와 자신의 그림에 대해 피드백을 해달라했고 해준 후 그 네임드 특성들을 다 따라해그려

주변 사람들이 제자냐고 물어볼 정도였다(당시 네임드분도 학원 강의를 하고 계셨던거같음) 이때부터 분위기가 바뀜.

그리고 갑자기 로아 팀원분이 입장문을 밝히심. 그 입장문에서 아랑의 사과문에는 또 거짓말까지 있는걸로 밝혀짐.

결국 아랑은 2차 사과문을 올림. 1차 사과문은 페북에만 올렸지만 왜 트위터엔 안올리냐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2차 사과문은 페북,트위터에 올렸는데 문젠 트위터는 1차 사과문을 올리지않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었음

결국 팀원분이 다시 댓글을 다심.

허나 여기서 끝난게 아니었다.

블라인드 게임 라운지에도 글이 올라가 3만명이상이 볼정도로 핫했는데

그 곳에선 로아 전 직장에서 같이 1년동안 일을했던 팀원의 증언도 있었음.

요약하면 일은 개판이었고 기획쪽에서 기획서에 맞게 수정을 부탁하면 늘 똥씹은 표정이었다.

그리고 로아팀을 나온건 로아팀이 못해서 나왔다는 식으로 학원생에서 말하고 다녔다는 증언.

그런데 갑자기 아랑의 필명/실명 또는 뒷이야기가 쓰여진 댓글이 신고를 먹더니 게시글도 신고를 먹고 삭제됨.

디씨 로아갤에도 올라갔었는데 그 글도 결국 삭제됨.

아랑의 2차 사과문에 보면 자기나 자기주변에서 그런일을 한사람은 없다라고 밝혔지만 이미 여러번의 거짓말로 믿기힘든부분.

콜로소에선 사태가 커져서인지 환불을 원래 전부 안해주는 정책이지만 요청한 사람들에게 환불을 해줬다고함.

허나 아직도 학원 수업은 풀반이며 (각 반 인원은 5~9명)

제일 최신영상에 영상 1시간 50분부근에 이런말도 하여 또다시 논란이 됨.

그 영상 댓글엔 실망했다와 사실이 어떠한지에 대한 댓글들이 달렸는데 어떠한 말도 수용하겠다는 태도와 달리 현재 댓글이 닫힘.

요약

아랑이라는 프리랜서 원화가가 로아 원화가 커리어를 이용해 학원 강사와 콜로소에서 영상을 팔았는데

사실 로아팀은 2달있었고 그 중 1달만에 사내 비공개 원화디자인(기밀)을 자기 개인작에 넣어서 마치 혼자한듯이 공개함.

그게 걸려서 회사에서 커리어로 사용하지않으며 로아 이미지를 사용하지않겠다하고 수습기간에 권고사직받음.

허나 퇴사 후 마치 계속 다니는듯 커리어를 유지했으며 몇년이 지난 후 크게 논란이 되자 은근슬쩍 커리어를 지웠는데

이미 로아에선 고소가 들어갔고 그때문에 사과문을 씀. 허나 고소때문이 아닌 양심고백인것처럼 써 오히려 화를 불러일으켰고

네임드와 로아 팀원의 저격으로 거짓말이 더 제대로 드러남. 허나 자숙한다는 말과 달리 강의나 콜로소 영상을 다 내린것이 아니기때문에 업계소문을 모르는 지망생들은 계속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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