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서울 송파 영업정지 유흥주점서 92명 적발…4차 유행 우려에도 번화가 불야성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840485
방역 고삐가 느슨해진 분위기가 이어지며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흥시설 집합 금지에도 불구하고 심야에 영업하던 서울 송파구의 유흥주점에서 직원과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6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30분께 송파구 가락동의 한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직원 40명, 손님 51명 등 총 92명을 적발해 명단을 관할 구청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