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유머 땅콩버터를 만든 사람은 흑인 노예였음.jpg

Internet_20240921_174549_1.jpeg

 

Internet_20240921_174549_2.jpeg

 
조지 워싱턴 카버라고 1860년에 태어난 흑인 노예
 
어릴때부터 영특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놀라울 정도로 과학/농학에 두각을 보였다고함 
 
그라고 농장주였던 모지스 카버가 아주 깨어있던 사람이라 노예제도가 폐지되자 바로 양자로 입양함
 
그리고 자기가 존경하던 조지 워싱턴의 이름을 붙여 고등학교 보내주고 대학교까지 보내줌 
 
덕분에 엄청난 연구 성과를 보여서 원래 동물 사료로나 쓰이지만 지력 상승을 위해 어거지로 심어야했던 작물인 땅콩을 땅콩버터, 샴푸, 니트로글리세린 등 무려 300가지 물건으로 가공해 상품성 상승과 농업의 고효율화를 이루고 더해서 잉여 생산물을 고상품성 작물로 탈바꿈시켜 미국 경제를 일으켜냄
 
그덕에 미국에서는 땅콩버터의 발명가일뿐만 아니라 농업의 아버지로 불리는데 저런 업적을 세웠는데도 한 푼의 로열티도 받지 않았다고함

 

 

 

ㅍㄷㅋ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