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음모론에 취한 ‘뉴욕의 영웅’… 줄리아니, 변호사 자격까지 뺏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4066?sid=104

검사시절 마피아와 금융범죄자들을 철퇴로 때려잡고 그 인기로 뉴욕시장에 선출된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시절 뉴욕의 범죄자들을 소탕하고 치안을 강화하여 범죄율을 가장 극적으로 많이 낮춘 시장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갈 정도였고 암투병중 발생한 911 테러도 헌신적으로 수습하여 '미국의 시장'으로 불릴 정도로 엄청난 유명세와 인기를 얻었으나...

트럼프 편들며 부정선거 음모론에 심취해서 웃음거리가 되고 코미디영화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여배우 뒤따라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혀서 조리돌림 당하는등 몰락의 길을 걷다가 파산신청하고 현재 변호사 자격증까지 박탈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