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오컬트 자신에게 조상신이 들어왔다고 믿는 남자(샤먼 : 귀신전 5,6화 스포있음)
(눈 이상하게 뜨는거 봐줘)
집에 혼자 있을 때 자기도 모르게
여러 말들이 입에서 나온다는 학균씨
무당들이 확인해보니 전형적인 빙의현상이고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되어온거라고 함
작은아버지가 물에 빠져 돌아가셨는데
무당이 그거 그냥 물귀신이래ㄷㄷ
학균씨는 그 머리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시키는대로
여기저기 다 돌아댕기다가 속리산까지 가게됐다함...
물귀신 하나가 붙어서 지금 오만 귀신 다 불러들였다는거...
나머지는 레스로~
ㅍ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