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펌] 현재 튀르키예 반난민 시위 상황
시위의 원인은 카이세리 지역에서 시리아 난민(20대 남)이 공중화장실에서 자기 사촌동생(7세 여)을 성추행 한 것이 목격된 것이 원인
이 사건에 대해 알게 된 튀르키예 사람들은 범인이 체포되었음에도 이 일이 자신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면서 들고 일어나게 됨
카이세리에서 시작된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됨
대강 방송 내용 캡쳐
요약하자면
- 현재 튀르키예에는 360만명에 달하는 시리아 난민들이 들어와 있으며 이 난민 수용 대가로 EU에서 돈을 받음 튀르키예는 위치상 시리아 난민들을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함
- 에르도안은 이슬람 형제니 받아줘야 한다고 하지만, 이들 난민들이 튀르키예 치안 박살내고 일자리도 가져감
- 튀르키예 최저임금이 현재 환율 따져서 64만원 정도 될 텐데 난민은 그 절반인 32만원 정도를 받고도 일해서 일하러 돌아다니는 게 다 시리아 아프간 등의 난민임
- 에르도안의 경제 정책 실패 때문에 환율이 급락하며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뛰어올라 튀르키예 사람들은 고통이 컸음 몇 년 전 코로나 시기 명품 산다고 다 튀르키예 갔던 거 생각해 보면 됨 외국인이 절반 가격에 물건 사올 수 있으면 튀르키예 사람들은 2배를 주고 물건을 사야 하는 셈
- 경제적 고통과 난민으로 인한 치안 저하, 기타 복합적인 고통에 시달린 튀르키예 사람들이 시리아 남성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폭발, 난민 다 내보내자고 격렬한 시위 중
- 에르도안이 정권 지키기 위해서 난민을 풀어준다면 유럽에 재앙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