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네이트판] 시댁에서 쫒겨나 남편없이 출산
●시부모님이 집 보증금을 대줄테니 친정쪽에서 가전이랑 가구를 사라며 통보식으로 약속을 하심
●친정은 가전가구 할 돈을 마련하는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련하지 못함
●그래서 남편이 친정에 요구를 하다 답답해서 자기가 시댁 몰래 가전을 자기돈으로 내기로 함
친정은 달달이 갚아주려 계획하고 있었음
●나의 형제인 오빠에게 가전을 빌미로 신용카드2개를 빌려감 그 신용카드 2개로 가전 미포함 한달만에 700만원을 씀 결혼전날 시댁에게 가전을 자기돈으로 낸다 얘기함
●화가난 시댁은 제주도에 생활을 반강제적로 권유하심 그리곤 나 혼자 내려오라고 하심
●남편이 같이 내려가길 여러번 이야기 했음에도 먼저 내려와라 강요
●먼저 내려가는 것에 대한 싸움이 빈번했음
●결국 남편없이 혼자 제주도 내려가 시댁생활
●시부모 생활공간인 거실, 화장실에서 담배피심
●속옷차림 또는 속옷없이 문 열고 주무심
●안 자고 있어 인사했더니 왜 안자냐며 종이로 머리 때리심
(이 사건으로 다녀오실 때 인사 안 하기 시작)
●샤워타올 거칠어 사용 안 하고 수건을 여러번 사용해 빨래도 안 나오니➡️안 씻네
●친할머니 입원으로 서울 올라옴 올라와서 긴장이 풀려 이틀간 몸살이 남 그래서 남편이 지내는 곳에 찾아가지 못함 남편이 데리러 오겠다 해놓고 약속을 안 지켜 3일동안 친정에 지내게 됨➡️ 전화로 남편한테 안가고 친정에 계속 있었냐 가서 빨래도 해주고 청소도 좀 해주지 왜 친정에 계속 박혀있냐 지적
●제주도 안 내려가겠다고 남편과 또 싸움
●혼자 내려가게 됨
●내려와서 시어머니가 한마디도 안 하심
●시아버지 남편한테 안 갔냐고 물어보심 아팠다고 얘기함
●시아버지께서 택시불러주셔서 집가는데 눈물이 남 도착했다 감사 전화 드렸는데 울어버림➡️울지말라 우는건 이기적인거다 30분동안 화 내면서 지적 비난 충고
아픈사람이 친구들 만나러 다니냐 노력 좀 해라
●화 낸게 무서워 심장이 두근거려서 방에서 못나오고 무기력해짐 그래서 집안일도 안 하고 2주정도 시부모님 얼굴 안 보고 방구석생활.
생일이 다가와 서울에 다시 올라감
●서울 올라가기 전날밤 생일이라고 20만원 용돈을 주시곤 공항 같이 갈꺼면 깨워라 하심 다음날 아침에 말 바꿈 데려다주며➡️너가 혼자 비행기 타고 갈줄 알았다 시부모 잠 더 잘 수있게 니가 주도적으로 알아서 가야지 우리가 가자는데로 가면 끌려다니는거 밖에 더 되냐 시전
●서울와서 시어머니 전화 나는 면허 없음 남편자동차 범칙금이 170만원 나왔다며 니들은 어떻게 살았길래 170만원이 나오냐 비난
●시어머니가 생일 3일뒤 제사가 있어 지내야 한다며 생일에 내려오라고 하심. 아파서 제사참석 못함.남편이 전화 함으로 따로 전화 안 드림. 혼자만 내려가기 싫어 남편과 며칠간 싸움으로 같이 내려가게 됨 시어머니께 같이 내려가겠다 말하니
각오하고 내려오라는 시어머니에 말을 전해들음
●같이 내려가서 시아버지께 1시간 동안 지적받음 남편한테는 제사때 안 내려온거 이해한다 하시곤 나한테는 노력 많이 해야한다고 하심
미래 계획이 없다고 지적하심
너희들이 좀 시부모한테 맞춰라 강요
●남편 술 먹으러 다니고 클럽가고 그러는데 저혼자 내려와야하냐 지적하신걸 하나하나 따지면서 장문의 카톡을 보냄 그리고 담배펴주시지 말라고 부탁드린다고 정중히 얘기함
●시어머니 장문카톡 보시곤 전화로 비난
제주도 내려오게 된 게 친정쪽에서 가전가구를 안 해줘서 그렇다며 얘기. 제사때 몇번이나 내려오라거 했는데 약속을 어긴 건 니탓이라며 아팠으면 기어서라도 내려왔어야지 어따대고 문자질이야 라고 화내심
●시아버지 이제와서 결혼반대 하신다 무시할거다 상처받지마라 하심 그 이후로 투명인간취급
●쓰레기봉투에 먹은흔적발견➡️너네 뭐 먹었어
●더워서 새벽에 샤워➡️새벽에 샤워하냐
●배고파서새벽에계란삶음➡️새벽에 계란삶냐
●컵라면 먹음➡️임신한 애가 컵라면 먹냐
●뭐먹고싶냐해서 파스타 먹고싶다하니 시켜줘셔 먹는데 밀가루 많이먹지마라 애 아토피 생긴다
●일주일에 2~4번 시어머니가 일하는 편의점 들려 부부시간을 방해함.
●새벽2시 집에 오시는데 피곤하고 힘이 들어 자는척 하는데➡️안 자는데 인사 안 한다 무시한다 안 자는 거 아는데 왜 인사 안하고 자기들 불끄고 자려고 할때만 화장실가고 계란삶아먹고 샤워하고 그때 일을 하냐
●인사하면 안 받아주고 무시➡️어른한테 인사를 해야한다 강요 안 받아준다고 해서 안하면 어른이라 생각하지 않는거다 인사 안 받아주면 뒷통수에다 대고라도 인사해라 지적
●집안일 중 신경쓰지 못한 곳을 며칠간 안 하면 언제까지 하나 지켜본 다음 집안일을 하지 않을시 시아버지가 남편한테 30분동안 잔소리
시어머니 니때문에 남편이30분동안 잔소리 듣는다 탓하며 지적
● 막달이라 무거운 몸으로 한개의 매트리스로 누웠다 일어났다 많이 힘들어서 친정어머니께 하소연하니 침대프레임을 사주심➡️아기 낳으면 다 버리는 판국에 침대에서 아기랑 셋이 어떻게 잘거냐 애기 떨어지면 어떡할거냐 시어머니 자기 생각 강요.
아기침대 살거라 했더니 뒤집기 시작하면 아기침대 못 쓰는데 그 짧은기간 사용하려고 아기침대를 사냐 아기침대놓고 프레임 놓고 좁은 방에서 어떻게 생활 할거냐 아기 물건은 어디다 둘거냐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 몇개월 쓴다고 프레임을 덜컥 사버리냐 생각이 있는애냐 저번에도 말 했지만 너는 생각이 없어 보인다 무__언
참다참다 폭발
화를 못 참아서 새벽에 소리를 지르며 창문을 쳤고 울고불고 난리를 쳤는데 시어머니 둘이 남아서 시어머니가 대화시도함 무시했다하니 무시했으면 말도 안했다 무슨 개소린가 싶어 소리를 지르니 시아버지 들어와서는 내가 감당이 안된다며 내일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함 니들 이럴거면 이혼해 떨어져 남편에게 니 와이프 올려보낼테니 따라 갈거면 따라가라 같이 올라간다면 경제적 도움 일절없고 얼굴도 안 볼거다. 소리 지르는 거 옆집 사람들 다 들어서 너 여기 못 둔다눈을 그따구로 뜨냐 니부모한테도 그렇게 대하냐 못배워먹었다 소리치신 후 집 나가심
시아버지 나가시자마자 시어머니가 너 멍청한거아니냐 도와주려고 한걸 무시했다고 받아드리면 어떡하냐 모자른거아니냐 이제 자기는 도와줄 수 없다 젤 이른 비행기로 비행기표 끊어줘야겠다 하면서 나가시는데 제가 끊을게요 한마디 했더니 발끈하며 싸움을 걺 얼굴에다 삿대질 하며 뭐라하시길래 삿대질하지마세요 하니 이거 싸가지없는년이네? 와 이년 싸가지봐라? 결혼식장에서 우리 부모님 무시하고 그러셨잖아요 그러니 사실을 얘기한건데? 그래서 저도 무시한거에요 사람취급도 안 하시잖아요 그랬더니 니가 내려와서 뭘 했길래 사람취급받길원해 하며 화내는데 내가 거울보며 앞머리를 정리하니 뭐하는 짓이냐며 화장대 부시고 나가심
남편한테 다른사람 소개 시켜줄게 쟤랑 이혼해
저년은 너를 남편으로도 생각 안 한 못돼 쳐먹은년이야라고 함 욕하지 마세요 하니까 다시 와서는 너 나가 지금 당장 나가라고 하심 임신막달에 쫒아내 친정으로 왔고 남편은 시간을두고 천천히 생각해보자하고 연락도 없었어 출산할 땐 올라올거냐 물어보니 왠만하면 가야지 그랬다 일 있고나서 거의 2주뒤 출산을 했는데 출산한날 하루종일 남편한테 전화했는데 차단당했어 시부모는 나 형님한테 들어서 출산한지 알았으면서도 남편 어딨는지 모른다시전하고 출산한지 6일됐는데도 연락을 안 받고 카톡도 읽씹해 출산3일차에 시부모님 해외여행 계획있었는데 남편도 같이 따라갔어 이혼이 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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