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또 남친 픽업하려고 전용기 띄우는 테일러 스위프트
수많은 셀럽 중에서도 테일러가 탄소 배출 관련해서 유독 비판받는 건
절대적인 배출량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영국인 전 남친 조 알윈과 사귈 때
런던에 있는 남친을 픽업하려고 빈 전용기를 띄워 대서양을 횡단하는 등의 말도 안 되는 짓을 했기 때문인데
현 남친인 풋볼 선수 트래비스 켈시는 미국인이라서
우스갯소리로 이번엔 연애하느라 전용기 띄울 일은 없겠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이지만... But she is...
일례로 올초 테일러는 미국 LA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직후에
전용기로 도쿄로 날아가서 주중에 공연
> 주말에 다시 전용기로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남친의 슈퍼볼 경기 관람
> 다음날 바로 전용기로 호주로 날아가 다음 공연을 뛰는 미친 스케줄을 뜀
이때 테일러는 호주 시드니에서 빈 전용기를 날려서
하와이에서 슈퍼볼 뒷풀이를 즐기던 남친을 태워 와서 호주 데이트를 즐김
이 1회 비행으로 58톤의 탄소를 배출 = 한국인 1인의 1년치 탄소 배출량의 약 5배
이후 남친은 또 전용기 타고 돌아감
https://twitter.com/wideawake_media/status/1798258209355927927?s=46
그렇게 시드니 동물원에서 데이트
출처 ㄷㅁㅌ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