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무인도에서 아이스 커피 끓여 달라는 친구 죽여도 무죄일까
https://youtu.be/7qBiJAuV9tI?si=Gn0pzjMM9_j6ulVO
- 대놓고 이대호를 때지 깨우라고 하는 정근우
- 어제 썬크림을 발랐으니 오늘 세수를 해야 한다는 추신수
- 자기를 미친듯이 부르는 추신수에게 그만 부르라고 외치는 정근우
- 자기 아침루틴이 아아니까 정근우에게 끓여달라는 추신수
- 니네 선크림 안바르냐는 추신수의 말에 포기하고 다하고 오라는 정근우와 이대호
- 속에서 천불이 나는 정근우 손마이가서 깝깝한 이대호
- 살짝 지치다가 빠릿빠릿한 이대호에게 사랑 고백하는 정근우
- 추신수에게 살짝 질린 이대호와 정근우
- 커피라고 누룽지를 끓여주는 이대호
- 그거 먹고 매우 만족한 추신수
이들의 대화에 외삼촌들 대화를 보는 기시감을 찐하게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