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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기의 아이 임신한 베트남아내 데리고 오기 싫었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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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배려

 

저는 당시 하영이형 결혼 전 후로 같이 룸메이트였던 사람입니다.

 

일단 저기 내용은 전부 사실이란 점 말씀 드리고요.

 

현재 형하고 리엔은 아주 잘고 있어요. 얼마전 집들이 가서 보니까 둘째 아들도 많이 커서 뛰어다니고 첫째는 아주 예뻐졌더군요.

 

현재 리엔 어머니는 같이 한 아파트에서 사시면서 낮엔 아이들 돌봐주고 계시고, 형하고 리엔은 택배차 하나 사서 둘이 열심히 돈벌고 있어요.

 

형한테 물어본 적이 있어요. 갑자기 맘이 어떻게 바꼈냐고요.

 

형이 하는 말이 아이 처음 안을때 정신이 번쩍들었답니다.

 

나 닮은 아이를 보니까 그랬다네요.

 

지금은 일요일 하루빼곤 하루15시간씩 미친듯이 열심히 살고 있어요 그리고 둘이 사이도 좋아요.

 

지금은 거의 잡혀사는 분위기에요.

 

하영이형 부모님이 교육자로 평생 사신 분들이라 집안도 반듯해요. 형은 법대나와서 공시준비하다가 잘 안되서.

 

결국 생존의 길로 들어설수 밖에 없었죠. 사람 대 사람으로 보면 맘은 좋은 형이에요.

 

암튼 길어졌는데요

 

두분 잘 살고 있으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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