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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온라인 ‘발칵’ 뒤집혔다…한동훈, 편의점서 ‘컵라면’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64579?sid=100

 

"다 드시고는 본인이 들고 가서 국물 따로 버리시고 분리수거 하시는 거 보고 이 분 진짜 뭐지 싶더라. 내가 심장이 벌렁거려서 글은 제대로 못 쓰겠다"

 

"아무튼 집에 가는 중인데 이게 실환가 싶고 악수도 못 하고 보냈구나 싶다가 아 손 아프신데 악수는 무슨…하며 혼자 ㅋㅋ 거리고 ㅜㅜ(눈물) 거리고 있음. 한동훈. 이제 안 울려고 했는데 수서 연설 보고 싱글벙글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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