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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애들 밥 동냥하는 부모들 이해 안 가는게 상식 아님?

제주도 우럭찜 노키즈존 식당만 봐도.

부모가 지 자식들 먹일 밥, 메뉴 고를 때

아몰라! 나 먹고싶은걸로할래

해 놓고

본인들 먹고 싶어서 매운 생선찜 가게가서

왜 그 식당 사장한테 자꾸 애새끼 먹일 밥 달라 하는거야????

 

애들 생각해서

가족 여행 가면.

애들 위주로.

부모가 희생해서 귀한 자식 밥먹일 생각을해.

아이가 먹을 메뉴가 있는 식당을 가라고.

가서 제 돈주고 먹어.

 

지들 먹고 싶은 거 먹고

애들 밥은 식당 사장한테 해달라고 왜 구걸을 하는거야??

 

부모 본인들도

지 자식들 밥 사먹이는 돈 아까워서

동냥해서 먹일 생각하면서.

 

왜 생판 남인 식당가서는

계란프라이달라. 안맵게 해달라. 김 달라.

공기밥 1~2천원 추가해서 밑반찬에 애 밥 먹일 생각이나 하고.

부모가 아까워 하는 애들 밥 값,

생판 남인 식당은 안 아깝겠냐?

 

귀한 자식들.

밥 값 아까워 하지 말고.

지새끼들 입맛에 맞는 식당 찾아서

골고루 귀하게 잘 먹일 생각을 먼저들 해라.

 

 

거지냐고......

그게 구걸이야. 무전취식.

애가 밥을 반을 먹던, 반의 반을 먹던.

자리 같이 해서 앉아있으면 1인 몫 지불하고 와야지.

이게 상식 아니야???????

왜 "아이"만 들어가면 배려해줘라 뭐해줘라 징징거리며

유세들이야.

 

나를 비롯해서 내 주변은 전부 애들 위주로 식당으로만 감,

먹기 싫고

질려도

짜장면, 교촌치킨, 갈비,설렁탕,떡갈비

그냥 애가 먹는 메뉴 식당가서 밥 먹여.

 

여행가서도 마찬가지야.

맛집이고 나발이고,

아이랑 같이 가면 포장하거나 아이먹일 식당으로만 가.

 

아이 맡기고 어른끼리 놀러갈때나

맛집 찾고 룰루랄라 다녀오지.

 

인터넷 글들 보면

내가 비정상으로 하고 다녔냐 싶네ㅡㅡ

 

애 밥 걱정, 뭐 걱정되면

그냥 집에서 짜지 않게 맵지 않게

밥 해먹이고

부모 욕심에 이기적으로 애 데리고 나와서

민폐 좀 떨지마.

 

https://m.pann.nate.com/talk/372309152

 

 

중간중간 발작하는 댓글들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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