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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사] 소방관의 슬기로운 명절 생활…"짬뽕·짜장면 피하는 건 국룰"

그는 "명절에는 식사가 제공되지 않아 동료 팀원들이랑 간단히 라면을 끓여 먹거나 한다"며 식사가 '명절 애로사항'이라고 했다.

배달음식을 시키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한다.

김 소방위는 "배달을 시켰는데 출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장에 나갔다가 돌아오면 음식은 이미 다 식어있고, 면은 퉁퉁 다 불어서 먹을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방관들 사이에서 짜장면이나 짬뽕 등은 시키지 않고 식어도 먹을 수 있는 볶음밥을 시키는 게 '국룰'"이라며 웃으며 말했다.

 

https://naver.me/IFI5QQ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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