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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금쪽같은’ 금쪽이 협박·막말에 외할머니 실신→제작진 응급조치 ‘깜짝’


이날 분노와 스트레스를 참지 못해 머리카락과 속눈썹, 눈썹을 뽑고, 그리고 먹기까지 하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금쪽이 母는 섬유 근육통으로 인해 4년 전부터 18번의 수술을 받았고, 어린 시절부터 전신으로 통증이 퍼져 출산도 쉽지 않았다고. 임신 기간 중엔 약을 먹을 수 없으니 고민해 보라는 조언에도 금쪽이를 낳고 싶어 10개월을 버텼다고.

그런데 금쪽이가 아픈 엄마에게 놀러 가자며 떼를 썼다. 금쪽이 母가 몸이 아프다고 해도 금쪽이는 “답이 없다”고 하며 대화를 거부하는가 하면 소리 지르고 울고불고 난리 치고, 금쪽이 母가 수술받았던 어깨까지 건드렸다.

외할머니를 향한 적개심은 도를 넘어섰다. 집을 방문한 할머니에게 계속해서 나가라고 하던 금쪽이는 할머니에게 발길질을 하기도. 금쪽이 母가 같이 자주지 않는다는 것에 폭발한 금쪽이가 “자주기 어려우면 날 키우지 말던가”라고 소리치자 보다 못한 할머니는 “내 딸 네가 아프게 하니까 할머니가 엄마 데리고 갈 거야. 네가 뭔데 내 딸을 울려. 너는 아들 자격 없어“라고 한다. 이에 금쪽이는 ”그래요? 그럼 내가 죽을게. 내 인생을 망치는 건 할머니니까 잘 선택해요“라고 하며 흉기를 들고 금쪽이 母와 할머니를 협박해 충격을 안겼다.

금쪽이 母의 훈육에 금쪽이는 눈을 부릅뜨고 “할머니 내가 아까 나쁜 말 해서 미안하고 다음부터 저희 만나러 오지 말고 만날 거면 저 투명인간 취급해요. 다음부터 보지 맙시다”라며 방으로 들어간다.

이후 방문을 연 금쪽이가 할머니를 향해 “다음부터 보지 맙시다”라고 쐐기를 박았고 그 충격에 할머니가 쓰러진다. 긴급 상황에 제작진이 응급조치를 시행했고 방 안에서 통증을 호소하던 금쪽이 母 또한 “엄마! 정신 차려”라고 외친다. 긴장감이 폭발한 일촉즉발의 상황, 금쪽이는 “무슨 일이에요. 잠을 못 자겠네”라고 하며 주방으로 나와 “아니 심폐소생술을 해야지 뭐하는 거야?”라고 해 모두를 경악게 한다. 의식을 되찾은 할머니는 금쪽이 母를 끌어안고 오열했고 금쪽이 母는 “울지 마. 괜찮아. 빨리 눈떠”라고 하며 모친을 위로한다.

https://v.daum.net/v/20230519221842596

+ 중1이고 이혼 가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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