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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를 받고 있는 야구선수 서준원의 뻔뻔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03861?sid=102


23일 <부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준원은 지난해 말 부산 동래경찰서에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서준원을 이 같은 혐의로 부산지검에 송치했다. 부산지검은 해당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미 12월에 경찰서 들락거렸는데 구단에 말 안함


서준원은 수차례에 걸친 <부산일보>의 사실 확인 요청에도 구단을 통해 입건 사실을 극구 부인해 왔다. 서준원은 지난 22일 <부산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경찰에 입건된 적도, 경찰 조사를 받은 적도, 검찰의 조사를 받은 적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서준원은 법원에 출두한 이유에 대해 “사기 사건의 피해자로서 가해자에 대한 정보를 진술하기 위해 간 것”이라고 거짓 해명을 했다.

서준원은 23일 오전에서야 롯데 구단에 자신의 입건 사실에 대해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서준원이 면담 과정에서 입건 사실을 실토했다”고 설명했다.

-> 부산일보에서 눈치채고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봐도 오히려 자기가 사기 피해자라서 조사 받으러 다닌거라고 거짓말 함. 뻗대고 뻗대다가 더이상 빠져나갈 구멍이 없을때 되서야 구단에 털어놓음


하지만 서준원은 자신이 받고 있는 혐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며, 구단 징계위에서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본인 범죄사실은 끝까지 입꾹닫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985816


어렵게 연락이 닿은 서준원은 하루아침에 무너져내린 세상에 울음을 터뜨렸다. 슈퍼스타의 자질이 있을지언정, 그는 여전히 23세의 젊은이다. 하지만 20세를 넘겼다는 건 자신의 행동에 책임져야하는 어른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신고를 한 건 서준원과 익명 채팅을 나누던 여성이다. 경찰 입장에선 잡고 보니 서준원이었던 상황.

그는 "죄송하다. 드릴 말씀이 없다. 사실인 부분은 인정하고, 사실이 아닌 보도가 나올 경우 (법적으로)대응하겠다"고 했다.

이어 "(상대가)미성년자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 경찰 조사에서 처음 알았다. 만난 적이 없어서 서로 누군지도 모른다. 익명 채팅으로만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 여전히 자기 잘못은 말 안 하고 허위사실은 법적 대응하겠다 소리함


백번 양보해서 미성년자인건 몰랐다는 말 믿어줘도 돌쯤 된 애 아빠인데 익명채팅으로 여자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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