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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이 보유한 이상한 기네스 기록


오태경은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인 11살 때 ‘화엄경’이란 영화에서 베드신과 키스신, 애무신 등 러브신을 찍었다”며 “베드신의 상대 배우는 김혜선(38) 씨였고 애무신의 상대 배우는 이혜영(45) 선생님이었다”고 고백했다.


오태경은 이어 “내가 맡은 역할은 11세 몸에서 성장을 멈춘 21세 정신을 가진 선재 동자 역이었다”면서 “첫 베드신은 이련 역의 김혜선 씨와 산을 넘을 때 폭풍우에 비가 세차게 내리는 상황에서 몸을 피하려다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연소 베드신 기록이라 기네북에 올라 있다”고 털어놨다.

오태경은 또 “요녀로 등장한 마니 역의 이혜영 선생님과 찍은 러브신은 가슴을 애무하는 장면이었다”면서 “장선우 감독님이 ‘엄마 젖을 먹는 것처럼 연기하라’고 해 침대에 올라가 시키는 대로 키스와 애무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오태경은 어린 나이에 베드신과 키스신, 애무신까지 소화한 소감에 대해 “열한살 때는 학교에서 짝궁에게 뽀뽀하는 것도 쑥스러워했다”며 “그때는 뭣 모르고 찍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무척 민망하다”고 털어놓았다.


ㅊㅊ ㄷㅁㅌㄹ



사실 카테 공포인가 고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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