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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윤석열의 이름으로 포상 받기는 싫었던 교수님.jpg

더 훌륭한 일을 하고도 포상을 못 받는 분들이 많은데 교수로서 온갖 사회적 혜택을 누리고도 교육자로서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포상을 받는 것이 송구스럽고 신임 대통령 윤석열의 이름으로 포상을 받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이달 말 동국대를 정년 퇴임하는 이 교수는 “훈포장은 국가의 이름으로 주는 것이긴 하지만 윤석열의 이름이 들어간 증서를 받는 것은 제 자존심과 양심상 너무 치욕적으로 느껴졌다”며 “마치 조선총독에게 무엇을 받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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