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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외교참사' 수습나선 대통령실 "펠로시도 '가족 먼저'랬다"

그는 "(펠로시 의장이 윤 대통령에게) '첫 여름 휴가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시간을 내줘서 감사하다'는 덕담을 건넸고, 이어 대통령과 하원의원들 간 1대1 현안 토론이 이뤄졌다"고 했다.


그는 "이후 대만 방문을 포함해 여러 가지 미국-중국 간 현안이 발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미) 양국은 우리 정상의 면담이 없는 걸로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조가 유지된 것"이라며 "펠로시 의장도 전화 통화에서 우리 미국에서도 그렇지만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Family is first(가족이 먼저)'라고 몇 번씩 강조했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전화라도 따뜻한 인사를 하고 싶다는 의향을 오늘 아침 일찍 타진했다"고 설명했다.




http://naver.me/FLDmxu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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