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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중고거래 판매자 '김○진' 주의하세요"...며칠 새 전국 40명 피해

http://tvcast.naver.com/v/28256412


사진작가인 A 씨는 지난 25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시세보다 수십만 원 싼 카메라를 발견했습니다.

누가 먼저 가져갈까 급한 마음에 곧바로 연락했더니 판매자가 선입금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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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입금하면 물품을 보내준다는 말이 의심스럽긴 했지만, 예전 거래 목록을 살펴보니 애견물품 등을 많이 거래하던 주부처럼 보였고, 거래 후기도 좋았던 터라 믿고 45만 원을 입금했지만, 곧바로 잠적했습니다.

[B 씨 / 피해자 : 리뷰나 별점이 좋은 계정을 해킹해서 그 계정을 가지고 범행을 저지른 후 계정을 탈퇴해버리는 수법을 쓰는 것 같습니다.]

두 사례 모두 돈을 입금받은 계좌 주인은 1995년생 김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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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김 씨는 여러 아이디를 이용해 중고거래 앱과 사이트에 판매 글을 올렸는데 노트북과 태블릿PC, 카메라 등 비싼 물품이 많았습니다.

구매자들의 요구에 맞춰 휴대전화 번호와 신분증 사진을 보내거나 직접 영상통화를 하기도 하고, 허위 택배 송장까지 보여주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선입금을 유도할 때는 주로 0800과 4312로 끝나는 카카오뱅크 계좌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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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70461?ntype=RANKING


2차 ㅊㅊ ㄷㅁ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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