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서울 가양역 부근에서 20대 여성 실종 1주일째
직장은 강남, 퇴근 후 강남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이후 가양역으로 이동한 것이 마지막 행방임....
동생 김가을씨가 밤 9시반까진 언니, 친구랑도 연락하는 상태였는데
밤 11시 경 갑자기 119에 전화로 "집에 우리 언니가 쓰러진거 같다" 고 뜬금없이 거짓신고를 했다고 함.
119 구급대원들은 집으로 출동해서 언니 무사한거 확인했고, 그후 김가을씨는 연락두절.
사실 본인에게로 119가 와주길 바랬던 어떤 위급상황이었는데 대놓고 말로 표현할 수는 없는 상태인지라 119에 전화해서 언니한테 대신 가달라고 한건지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음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