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소득 없는 5만명 '건보료 쇼크'…"순식간에 빈곤층 전락"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4550467?ntype=RANKING


공시가격 급등에 따라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탈락해 오는 11월부터 새로 보험료를 내야 하는 사람이 5만 명을 웃돌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를 한 채만 보유해도 연간 수백만원의 건보료를 내야 하는 것이다. 소득이 없는 은퇴자·노인의 건보료 납부에 대한 불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략)

건보료 부담은 금전적으로도 부동산 세금보다 더 많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서울 중계동의 동진신안아파트(134㎡) 한 채와 2017년식 쏘나타 자동차를 보유하고 국민연금을 연간 1000만원 받는 은퇴자는 올해 11월부터 매월 24888원의 건보료(장기요양보험료 포함)를 내야 한다. 이 아파트 단지의 공시가격이 지난해 7억3300만원에서 올해 9억7400만원으로 오르면서 건보료 피부양자 자격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집값 상승에 따른 재산세와 종부세 부담 증가의 세 배 이상이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에게 의뢰해 보유세 부담 변화를 시뮬레이션한 결과(1주택자로 세액공제가 없는 경우) 이 아파트의 보유세는 지난해 197만원에서 올해 283만원으로 86만원(43.8%) 오른다.




기레기 새끼들 진짜 어떻게 잡아족쳐야 되냐ㅋㅋㅋㅋㅋㅋㅋ공시지가 10억 가까운 집에 사는데 빈곤층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