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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진짜 최악의 결말이 나올 것 같은 인천 실종 사건

그알에서 제보받던 실종사건이었는데



실종사건에서 살인사건으로 전환되고
오늘 주점 점주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고 체포됨

12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된 A씨(30대·남)는 1차 경찰 조사에서 "살인 및 시신을 유기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하면서 "술 값 실랑이 끝에 B씨(실종된 40대 남성)는 주점 밖으로 나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4월22일 오전 2시 전후로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시 중구 신포동 소재 주점에서 손님으로 방문한 B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점 현장 감식 결과 내부 화장실에서 B씨의 혈흔과 살점이 발견된 점, B씨 실종 당시 A씨와 단둘이 주점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근거로 A씨를 용의선상에 올렸다.

또 A씨가 23일 오후 인근 CCTV를 통해 슈퍼에서 락스와 청테이프를 구매하는 등 모습도 확인했다. 또 3~4차례에 걸쳐 봉투를 들고 주점 안팎을 오가는 모습도 포착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346114?sid=102


IMG_20210512_141818.jp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082625?sid=102


화장실에서 피해자 혈흔, 살점 발견
청테이프, 락스 구입
대용량 쓰레기 봉투 여러장 발견
점주 3~4차례 봉투를 들고 가게 나오는 모습 포착

시신 훼손 및 유기 유력

점주는 계속해서 실종자가 밖으로 나갔다고 말하며
현재 범행 부인 중/아직 시신 발견 못함

시신 유기 추정 장소에서 계속 수색중


https://theqoo.net/square/1979416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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