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서울에 사는 여성, 남성 임금의 64%만 받았다
임금격차
남녀 임금 격차는 남성 임금 대비 남녀 임금 차액의 비율을 가리킨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 기준으로 2017년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는 34.6%로, OECD 주요국 중 최고 수준이었다.
2019년 서울에 사는 여성의 현실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해 서울시의 성별 임금 격차는 35.6%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평균 임금은 222만원, 남성의 평균 임금은 344만원이었다.
아울러 여성의 경제활동이 증가해도 가사노동 시간은 여전히 여성에게 더 편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 가정에서는 여성의 가사노동시간이 2시간 1분, 남성은 38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3.7배 더 많은 시간을 가사노동에 쏟은 것이다.
서울에서 사는 여자들도 한남들이 받는 임금의 64%밖에 못받았는데 그 말은 지방은 더 심할수도 있다는 얘기네...
기본 9 to 6 로 잡으면 여자들은 3~4시부터는 무임금 노동하고 있다는 얘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