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작가 피셜 스태프들을 위해서 자진해서 출연료를 적게 받았다는 배우들
2017년 방영했던 드라마 ‘김과장’
(원글사진이 너무 화질구지라 다른사진으로 교체함)
남궁민
남궁민은 회당 700만원을 마지막회에서는 원래 금액 700만원에서 70%를 삭감했고
(원래 회당 2000만원 받았던 배우)
이준호
이준호는 회당 300받았다고함
작가도 자진해서 원고료 깎음
ㅊㅊ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380522?svc=topRank
* 유머로 추가
김과장 시즌2하면 출연할건데 같은 출연료로는 안하고싶다고 종방연때 말함ㅋㅋㅋㅋㅋ
+ 일화 추가
79. 무명의 더쿠
저때 종영하고 김선호가 인터뷰했는데 김과장이 김선호 드라마 데뷔작이었어서 뭐 모르는거? 물어보려고 남궁민한테 전화하고 그랬는데 전화할때마다 항상 되게 웃으면서 잘 알려주고 조언 많이 해줬다고 ㅠㅠ근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남궁민 그 시기에 일주일에 두세시간밖에 못자고 그랬었대 ㅠㅠㅠㅠ예민할 시기였을텐데 한번도 인상안쓰고 잘 대답해줬다고 했음 근데 출연료까지 깎았었다니 진짜 빛이네...
누구는 오억받는다고 언플하는데 누구는 스태프들 위해 저렇게 받는게 놀라워서 퍼옴
ㅊㅊ-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