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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족회사에 수천억 일감 몰아준 뒤 매각...상속세 납부한 오뚜기家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84171?sid=004


오뚜기, 함영준家 소유 광고사 애드리치에 일감 1400억원 몰아줘
함영준, 애드리치 오뚜기에 매각...1500억원 상속세 납부
함윤식, 오뚜기SF 대주주...일감 몰아주기 비중 70%
경영승계 위한 상속세에 활용...전문가 "전형적인 사익 편취"


2005년 설립된 애드리치는 함 회장(33.33%)을 비롯해 두 자녀인 윤식·연지씨가 각각 16.67%씩 소유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말 애드리치 지분 4만주를 주당 298500원에 오뚜기에 넘겼다. 함 회장은 60억원을, 윤식씨와 연지씨는 각각 30억원씩을 매각 대금으로 받았다. 이후 최대주주는 오뚜기(88.33%)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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