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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네이트판] 이게 임신한사람한테 할소리인가요?

아는 언니가 올해 40살임
나는 아는언니의 지인 대충 거의 다 알고,

그언니의 친구중 40년동안 모태솔로가있는데,
이번에 시집을 가게됨.

모쏠언니는 직접 본적은 없지만,
서로의 존재는 알고있음.


남편한테 아는언니 친구가
40년동안 모태솔로였다가 시집간다고
근데, 사귄지 6개월만에 임신했다 하니,

뒤늦게 밤일 알아서 그렇다는거임.
(이것도 정화시켜서 얘기한거지 쌍디귿 맛이라고 얘기했습니다 )
개정색을하니,

진짜야!! 뒤늦게 알아서그런거라니까?

이러는데 진짜 정내미가 떨어져서
정내미떨어진다고,
00언니 친한친구인데 그게 할소리냐?
하고 방에 들어와서 씀.

정떨어지는데 이런거로 헤어질생각이 드는데,
과한건가요?

https://m.pann.nate.com/talk/364537741?ord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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