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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제목 때문에 엇갈린 두 작품의 운명

다락방의 꽃들



-근친상간, 아동학대, 감금, 피폐, 집착 등 오만가지 배덕한 키워드는 다 모아놓은 막장 소설


근데 마치 불우한 소년소녀들이 희망을 안고 힘차게 살아가는 듯한 제목으로 인해 청소년 권장도서 목록에 오르기도 함 




여러모로 충격적인 소재가 많이 쓰이고, 매우 어두운 분위기로 인해 고딕 다크 판타지라는 서평이 나오기도 했다. 사실 근친상간[1], 학대 등 매우 어두운 부분이 많이 나오는 작품인데, 놀라운 건 이 소설이 한때 문교부에서 지정한 청소년 권장도서 목록에 올라 있었다는 것. 읽지도 않은 듯





암살교실



이 쪽은 반대로 제목만 섬뜩하지 사실은 좌절한 청소년들을 참스승이 이끌어가며 


'너도 할 수 있어!'라는 희망을 안겨주는 엄청 밝고 교훈적이고 건전한 내용



하지만 제목 때문에 중2병 하드고어물로 오해받아서 한국 방영시 19금 딱지가 붙는 사태를 겪기도 함



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22389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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