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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재명 "문 정부, 부동산정책 실패... 주택 311만 가구 전국에 공급"

청년 등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해서는 지역ㆍ면적ㆍ가격 등을 고려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90%까지 인정하는 등 금융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했다. 취득세 부담도 3억 원 이하 주택은 면제하고, 6억 원 이하는 절반으로 깎아주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청년 등 무주택자가 평생 한 번은 당첨될 수 있도록 공급물량의 30%를 무주택 청년에게 우선 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용산공원 인근 주택은 전량 청년기본주택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부인할 수 없는 정책 실패다. 민주당 일원이자 대통령 후보로서 또다시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변명하지 않고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꿈과 시장의 요구를 존중하겠다”며 “필요한 주택을 충분히 속도감 있게 공급하겠다. 주거 사다리 강화를 위해 조세ㆍ금융ㆍ재정지원 정책과 거래규제 합리화 같은 가능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naver.me/F7xHJl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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