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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상 행복한 나라, 한국 54위 …핀란드 1위, 日 58위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전 세계 156개국 행복도 순위를 매긴 '세계행복보고서 2019'를 발표했다.

행복지수는 '삶의 질'과 연관된 6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여기에는 △소득 △자유 △신뢰 △기대수명 △사회적 지원 △관용 등이 포함됐다. 올해 조사시점은 2016~2018년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0점 만점에 5.895점을 받아 54위에 올랐다. 57위를 기록한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3계단 상승했다.

행복지수 상위국은 주로 북유럽 국가들로 채워졌다. 10점 만점에 7.769점을 얻은 핀란드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순이었다.


미국은 작년에 비해 한 계단 떨어진 19위를 기록했다. 영국은 15위, 독일은 17위, 프랑스는 24위, 일본은 58위, 중국은 93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전년 조사에서 54위로 한국에 앞섰으나 이번에는 역전됐다.

반면 지난 2011년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에 올랐던 부탄은 이번 조사에서는 95위에 머물렀다.


https://www.news1.kr/articles/?3576318


부탄이 급 떨어진 이유는 인터넷 발달로 빈곤을 인식했기 때문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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