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방어용옛날기사] '사막체험' 소원 이룬 문 대통령…왕세제가 리조트·헬기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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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전날 정상회담서 "베두인 문화 체험하고 싶다" 언급
모하메드 왕세제, 사막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매사냥·새끼양 요리 대접
(아부다비=연합뉴스) 노효동 김승욱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6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의 배려로 아부다비에서 내륙 쪽으로 170㎞가량 떨어진 신기루성 근처 사막을 체험했다.
애초 사막체험은 예정에 없었으나, 전날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기회가 되면 베두인 문화도 직접 체험하고 싶다"고 한 것을 잊지 않고 모하메드 왕세제가 사막에 위치한 신기루성(城)이라는 리조트와 헬기 두 대, 차량 수십 대를 내줘 이뤄졌다.
이번에 회담 취소된걸로 지랄하는 자들에게 반박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