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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방어용옛날기사] '사막체험' 소원 이룬 문 대통령…왕세제가 리조트·헬기 내줘

https://www.yna.co.kr/view/AKR20180327006900001


문 대통령, 전날 정상회담서 "베두인 문화 체험하고 싶다" 언급

모하메드 왕세제, 사막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매사냥·새끼양 요리 대접

문 대통령, 사막의 '매 사냥' 체험
문 대통령, 사막의 '매 사냥' 체험

(아부다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현지시간) 바라카 원전 방문 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아부다비에서 내륙 쪽으로 170KM 떨어진 신기루성 근처의 사막을 2시간 가량 체험했다. 문 대통령이 매사냥을 구경한 뒤 “내 팔 위에 매를 직접 앉혀보고 싶다”고 자청해 매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hkmpooh@yna.co.kr


(아부다비=연합뉴스) 노효동 김승욱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6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의 배려로 아부다비에서 내륙 쪽으로 170㎞가량 떨어진 신기루성 근처 사막을 체험했다.

애초 사막체험은 예정에 없었으나, 전날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기회가 되면 베두인 문화도 직접 체험하고 싶다"고 한 것을 잊지 않고 모하메드 왕세제가 사막에 위치한 신기루성(城)이라는 리조트와 헬기 두 대, 차량 수십 대를 내줘 이뤄졌다.




이번에 회담 취소된걸로 지랄하는 자들에게 반박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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