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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쥴리 목격담" 보도할 때 언론에서 거의 안 나온 이야기

김건희 쥴리설이 처음 나왔을 때 


https://m.mbn.co.kr/news/4695511

김건희 씨는 지난해 6월 진행한 인터뷰에서 '쥴리설'에 대해 "정말 쥴리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며 "제가 쥴리였으면 기억하는 분이나 보셨다고 하는 분이 나오겠지만 그런 적이 없어서 시간이 지나면 가려질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김건희는 이렇게 해명한 바 있음


하지만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하자 쥴리를 봤다는 실명 목격담이 나왔는데





여기까지가 보통 뉴스에서 많이 떠든 부분! 

그런데...




???????????????????ㅎㅎ

이재명 후보의 어린 시절까지 기억한다는 대단한 기억력을 가진 80대 할아버지...ㅎ

하지만 언론에서는 다들 쥴리 목격담 부분만 크게 떠들어 댔음



전직 법무부 장관 추미애에게도 꽤나 신빙성 있는 영상이었는지 이 영상을 공유함





이밖에도 추미애 전 장관은 김건희의 사생활 관련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입에 담았는데 

전직 법무부 장관이 할만 한 일이 아니라며 사람들에게 비판받자

김건희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건 당연한 권리이므로 여혐이 아니라고 해명함^^





위 영상에 대한 국힘 선대위측의 해명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616390004960


선대위는 김씨의 과거 이력을 근거로 접대부 근무는 현실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씨는 1996~1998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이었는데, 수업 시간(오후 6시~10시 30분)을 감안할 때 야간근무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선대위는 △김씨가 남양주시 자택에서 숙명여대까지 1시간 넘는 거리를 직접 운전해 등ㆍ하교한 점 △대학원에서 평균 3.87점(32학점)의 높은 학점을 취득한 사실도 첨부했다.


‘팩트 체크’를 통해 안씨 증언의 모순도 상세히 검증했다. ①안씨가 방문했다는 나이트클럽은 호텔과 분리 운영됐고 ②조남욱 전 회장은 호텔을 경영하는 남우관광 대표이사로 2000년에 취임했다는 점을 들어 ‘조 전 회장 초대로 김씨를 만났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얘기다. 또 안씨 증언에 등장하는 르네상스호텔 5, 6층의 ‘아방궁(개인 연회장)’과 호텔과 나이트클럽을 한 번에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는 아예 없었다고 설명했다.


선대위는 심지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관련한 안씨의 주장도 반박하면서 그를 거짓말쟁이로 규정했다. 안씨가 44년 전 소년 이재명을 만났다고 한 시점이 이 후보의 자서전 내용과 불일치한다는 것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안씨의 기억과 증언은 전혀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자료를 낸 것”이라며 “김씨와 무관한 의혹까지 일일이 해명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국힘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해명에 대해 모르거나 들어도 안 믿었는데 

원치 않는 상황에서 녹음된 김건희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본의아니게 다소 해명됨


(뒤에는 다른 남자랑 동거했다는 루머 해명)




출처 디미토리 시이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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