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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울과기대 점수에서 연세대 국문 합격… 통합수능 이과생 유리 현상 현실로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3799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첫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실시되면서 이과생이 유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로 드러났다. 문과생에 비해 수학 점수가 높은 이과생이 정시 교차지원으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가 실제로 확인됐다.

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능 점수가 경희대 물리학과와 건국대 컴퓨터공학 지원 가능권 학생이 연세대 경영학과에 합격하거나 동국대 자연계열 지원 가능권인 이과 학생이 고려대 인문계열과 서강대 경영학과에 합격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숭실대 자연계열 지원 가능권 학생이 연세대 경제학부에 합격하거나 서울과기대 자연계열 지원 가능권 학생이 연세대 국어국문과에 합격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톨릭대 자연계열에서 서울시립대 경영학부에 합격한 사례도 확인됐다.

<하략>

- 혹자는 문과 몰락이라고 하지만 반대로 문과가 과대 평가 되었던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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