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삼성전자의 반도체는 흔들리고 있는건가

익명
2022.03.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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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가 흔들린다…“양산 코 앞인데 불량률 80%”

[앵커]

삼성전자의 갤럭시S22 시리즈가 GOS 성능에 이어 이번에는 GPS, '위치확인시스템' 오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삼성전자가 직접 만든 '엑시노스'라는 스마트폰 핵심 반도체 칩이 문제였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왔던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 4나노 반도체 불량률 문제가 스마트폰을 통해 노출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반도체 기술 3나노 공정의 테스트 수율 역시 10%대로 낮은 상황이어서 상반기 양산 목표 역시 차질이 예상됩니다.

강산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GPS 기능에 어떤 오류가 있다는 거죠?

[기자]

IT전문 외신들에 따르면 유럽 '갤럭시S22 울트라' 일부 사용자들은 지도 앱 '구글맵'을 작동했을 때 GPS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을 몇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GPS가 작동을 스스로 멈춘다는 불만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GOS앱 기능과 상관없이, 유럽 일부 국가에서 사용된 '엑시노스2200'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해외 갤럭시S22 시리즈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갤럭시S22를 둘러싼 논란이 단순히 스마트폰 문제가 아니라 삼성 반도체 경쟁력 위기로 풀이되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엑시노스2200'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4나노미터 공정으로 만드는 앱프로세서 AP, 종합 반도체입니다.

삼성의 4나노 공정 수율은 30~35%대로 낮다고 업계는 보고 있는데, 이는 제품 100개를 만들면 불량품이 60개 이상이라는 뜻입니다.

삼성전자는 낮은 '수율'때문에 당초 목표와 달리 갤럭시S22 유럽형 모델에만 엑시노스를 탑재했고, 나머지 지역에는 퀄컴 제품을 탑재했습니다.

생략

https://biz.sbs.co.kr/article/20000055654

엑시노스 2200 수율이 20~30%밖에 안되서 유럽 일부 국가 S22에만 넣음

10개 만들면 2~3개정도만 정상이라는 뜻

Snapdragon 8 Gen 1 Plus on TSMC’s 4nm Process Has a Current Yield Rate of 70+ Percent, Much Higher Than Samsung’s 4nm Technology

Qualcomm was previously reported to be in a rush with its Snapdragon 8 Gen 1 Plus announcement as it wanted it to effectively replace the Snapdragon 8 Gen 1. Progress with the upcoming SoC seems highly favorable, as one individual claims that TSMC’s 4nm architecture has more than 70 percent current yield rate. At this rate, Qualcomm’s fastest chipset should be out in no time.

Qualcomm Switching to TSMC Due to Samsung’s Reportedly Low Yield Rate

Qualcomm was said to try its luck with TSMC for mass producing the Snapdragon 8 Gen 1 Plus, with a reason given that Samsung’s low yield rate of 4nm wafers forced its hand. This short-term setback also means that fewer Snapdragon 8 Gen 1 shipments would be delivered to customers, and they will certainly be displeased with Qualcomm’s current efforts. On Twitter, Sam states that TSMC’s 4nm current yield rate is more than 70 percent, making its production higher than Samsung’s, though he did not provide a percentage for the Korean giant.

https://wccftech.com/snapdragon-8-gen-1-plus-on-tsmc-4nm-70-percent-yield-rate/

퀄컴이 삼성의 4nm 칩의 낮은 수율때문에 수율이 70%인 TSMC로 전환

수율이 낮으니 당연히 S22에 엑시노스가 빠졌다는듯

AMD RDNA 2 GPU Clocks on Samsung Exynos Reduced from 1.9GHz to 1.29GHz due to Thermal Throttling

Samsung’s Exynos 2200 has gone from being one of the most anticipated SoCs of 2022 to an utter PR disaster. Featuring AMD’s RDNA 2 graphics IP, the processor was slated to bring accelerated gaming performance to the upcoming Galaxy S22 smartphone. Unfortunately, foundry problems paired with a communication lax has pretty much butchered the hype surrounding Samsung’s next-gen flagship proces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