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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 정수빈 씨발




















가을이라 관중 많으면 하루 2개도






제일 경악스러운건 본인피셜 공 맞는 순간 소리로 위치를 알기 떄문에 저렇게 잡을 필요가 없는데 사람들 함성 듣는 게 좋아서 다이빙으로 잡는다고...

그리고 미친 관종에게 당한 엘지 단장은 바로 유사선수 질러버림




그냥 관종형 타자 그 자체임 앞에서 무슨 플레이가 나왔어도 그관심 뺏어감 날개핀 공작새

어느정도 관종이냐면 1년 내내 개못함 타율 1할로 수비만 하다가 관중 들어차는 가을이 되면 갑자기 3할까지 타율이 올라감 포스트시즌에 들어가면 타율이 6할까지 올라감 MVP 먹음 1년에 두번 정도 나오는 홈런도 침 관중 들어오니 타율 올라감 관중 막히니 다시 못함 육성응원 허가되자 싹쓸이 3루타 침 2사 만루다 득점권이다 역전기회다 부담감이 높은 상황에는 무조건 침 


이유는 간단함 여기서 치면 내가 스타다


STAR의 멘탈모음


https://youtu.be/iL4nY-Hzk9w

신천역까지 들린다던 정수빈 응원가가 저작권으로 잘리게 생기자 군대에 있던 선수 본인이 구단에 연락해 자비로 저작권료 낼수 있는지 물어봄(?)

초구는 안침 왜냐 자기 응원가를 듣고 있는 게 좋아서. 버틸 수있을 때까지 버텨봤음(??)

선수 생활 내내 딱 한번 울어봄 거대 실책터트려서 근데 미안하지는 않았음 자기가 치면 되니까(???)

지 업어 키운 선배가 영웅이 될거라 아직 안친거지? 놀렸는데 진짜 그대로 받아들이고 MVP 먹음(????)

옆 자리 선수가 수비를 못해서 걱정하자 그냥 자기 발소리 들리면 비키라고 함 그리고 실제로 거기까지 수비함(?????)

갈비뼈가 부러졌다가 붙어서 복귀한 경기에서 오랜만에 함성을받고 신이 난 나머지 몸 던져서 팬들 경악하게 함(??????)

데뷔한 해 허구연이 반하고 잠실 아이돌이 되었는데 아직도 쟤가 아이돌이고 허구연 최애임 저런 미친 스타성이 아직도 안나옴 아마 은퇴 할 때까지 지가 할 것 같음

그냥... 신기한 존재임... 그리고 개못함


본인의 취미생활로 마무리









결국 장원을 가는구나 관종아

그럼 정스타 짤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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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렇게 잡음





근데 그 다음 순간이 이렇다거나






빠따를 이따위로 잡고 홈런을 침





근데 그 상황이 이렇다거나





정수빈이 치겠냐 

9회? 2아웃? 득점권? 동점?

4월에 2할을 찍었지만 진정한 관종은 그 순간에는 친다


이건 그냥 굴러다니는 거 아닌가요 왜 호들갑이죠


(누가 봐도 신기한 존재)


(신기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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