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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준서기 맛을 본 원희룡ㅋㅋㅋㅋㅋ

원 전 지사는 “지금도 젊은 층과의 대화 채널이나 이런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이 있다고 본다. 당 대표 역할을 해야 하는데 안 하니까. 처음엔 그냥 ‘짐이 무거워서 어려움이 많겠다’고 생각했는데 몇 번 직접 얘기하고 주변 돌아가는 것을 보고 겪으면 겪을수록 (이 대표가) 자아도취 상태에서 아무 얘기도 귀담아듣는 게 없고 말꼬리 잡고 반박한다는 걸 알게 됐다”고 지적했다.

원 전 지사는 “나와도 이렇게 대화할 정도면 윤석열·안철수랑 진행되는 게 저래서였구나 확 감이 왔다”고도 말했다. 최근 국민의당과의 합당 실패 등 외부 인사 내부 후보자들과의 갈등이 우연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는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8170858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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