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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7개월 만에 8억서 4억 됐다"…세종 집값, 끝없는 추락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58871


27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5월 4주차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변동률은 매맷값이 0.1% 하락했다. 세종은 이보다 높은 0.14% 떨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고가 대비 수억원씩 떨어진 값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4단지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 13일 4억2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직전 신고가인 7억9000만원과 비교해 49%(3억8800만원)가 하락한 것이다. 주식 하한가(-30%)보다도 더 큰 하락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4억 200만원은 해당 주택형의 2년 전 가격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으로 이 가격이 되기까지는 불과 7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세종 소담동 새샘마을9단지 전용 84㎡는 이달 1일 7억5500만원(5층)에 거래됐는데 작년 3월 103000만원(19층)의 신고가 대비 2억7500만원 떨어진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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