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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화 브로커 때문에 가져온 2019년 기사) '버려진 아기' 10년간 1천500명 살린 관악구 '베이비박스'

◇ "베이비박스는 '유기 조장' 아닌 '영아 보호'"

이 목사에게 지난 10년간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며 겪은 고충을 묻자 "베이비박스가 유기(遺棄)를 조장한다는 외부의 따가운 시선"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는 "정부나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베이비박스가 영아유기를 조장한다고 우려하는데, 영아 유기를 결심했으면 번거롭게 베이비박스를 찾을 이유가 없다"며 "베이비박스는 영아를 유기하는 곳이 아니라 영아를 보호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중략


교회 측은 10년간 사용해오던 베이비박스를 다음 주 중 새것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기존 베이비박스는 체코 사례를 참고해 제작됐다. 내부에는 아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열선과 담요, 아이가 도착했다는 신호를 알리기 위한 벨 센서 등이 설치돼 있다. 새 베이비박스에는 자동잠금장치가 추가되고, 방진·방수와 알람 기능도 더해진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03127200004?input=1195m



아래에 영화 브로커 관련 댓글 보다가 베이비박스 관련 찾아봤는데 우리나라는 아기를 훔쳐간 사례가 없고

해외에서 그런 사례가 나와서 미리 베이비박스를 교체 해뒀단 기사가 있길래 가져왔어.

문제시 알려주면 바로 수정!


ㅊㅊ ㄷㅁㅌㄹ


이 기사에 나오는 목사님 예전부터 베이비박스 관련해서 인식 바꾸려고 노력 많이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칸 진출한 영화 <브로커> 개봉하기 전에 이런 내용들 오해 없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서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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