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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네이트판] 옷 트집잡는 특이한 사고의 직장동료

직장동료중에 특이한 사고 가진 사람들,
이들한테 어떻게 대하세요??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지않고 않고
본인시선에 맘에 안들면 주위사람들을 동조시켜서
본인 편을 만든 후,
일로서 만나는 동료를 아래로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행자체가 회사에서 무시하는 사람을 찾으려는 거 같습니다.

제가 장마기도하고 장화 사려고 생각중이다. 라고
그 분한테 말하니까 , 그 분이
장화신으면 놀려야지, 놀릴거야, 놀려야돼, 놀려야겠어

하는데, 듣는 다른 동료와 저 둘 다 놀래서,
다른동료가 왜?? 그걸 왜놀려요?? 라고 물었고
저는 하도 어이가없어서, 저도 놀릴거리 찾아봐야겠네요 하고 말았습니다.

제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이 친구는 무시하라 하고
유튜브 심리학채널에선
저렇게 무시가 본심인 사람한테는
단호하게 안된다는 표시를 하라고 합니다.

무시를 하려고 해본적이 없어서ㅜ
좀 어렵긴한데 다른 분들은 저런 모지리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그리고
저러는 사람은 왜그런걸까요???

저 사람이 바뀌진 않을테니,
제가 인지를 바꿔야하는데 골치아프네요


그 외 다른사람 자유를 침해하는 언행과 무시를 많이합니다.
1. 튀는 옷 색 (연두색형광티,노란색형광티 등등) 입는 경우,
아 누구만 옷이밝네
아 옷때매 눈부셔
이걸 한 두번이 아니라 계속 끄집어냄.
소문내듯이 소곤소곤 주윗사람 불러서 말함.

2. 장화신는다하면,
ㅇㅇ씨 놀려야겠어. 놀릴거야. 놀려야돼.
의도를 모르겠는 상대를 놀려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하는 언행
( 안친하고 일적으로 얘기하는 사이 )
동료가 왜?? 라고 물어도 놀려야돼만 반복함.


3. 회사 문화가 회식 참여는 자유임. 회식도 2년만에 처음하는데, 그 이후로 2번 정도 한 후 3번째에 필요에 의해 참여하면
누구씨는 한번도 회식 안왔었는데 이번에는 참여해??
원래 이런데 참석잘안하잖아
강제가 아닌 회식에 참여하는게 그렇게 신기한 일인지해서
제가 여기에 회식 강제아니잖아요. 하고 딴데감.

4. 동료가 크롭티 입으면,
저런거
나는 이런거 못입겠다 ㅠㅠ
나는 죽어도 이런거 못입어 흑흑
대단해 역시 젊어처음엔 그냥 그대로 받아드렸는데,일련의 사건들로 좋게 안보여요;; 동조 하길 원하는건가 싶어요

https://m.pann.nate.com/talk/366726278?currMenu=today&stndDt=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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