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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네이트판] 못이긴다는 약점을 가지고 죽은건 아닐까요?

의사들은 사람을 죽이거나 살릴수 있는데 병원 시스템상 어쩔수 없이 약간 위중한 환자  산소호흡기를 떼고 사망처리를 해도 누구한테 억울함을 호소도 못하고 의사들이 실수나 과실로사람을 살릴수 있는거 죽인거 같은 강한느낌이 들어도소송비도 많이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인과성을 인정하기도 변호사들도 싶지않고 소송으로 이긴다해도 몇백밖에 못받는 얼마되지도 않는 돈으로 위로금으로해서 끝내고 정말 의료진들 앞에서는 한없이 약자일수밖에없는게 대한민국 현실인거 같습니다저희 할머니 어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78세인데 수술하고중환자실 대기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응급실은 저희 엄마아빠가족들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위중증 환자로 분리해서시술까지 했는데도 시술한 의사는 몇일간 기달려 보라고했는데 응급실에서 무슨 치료를 어떻게 했길래 하루도 버티지못하고 가족은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하루도 못넘기고죽은건지 다른 응급실 심정지 환자들도 14시간만에 깨어나서몇일있다가 퇴원한 저희 할머니 연령또래도 몇명있었는데우리 할머니는 어지럽다고 쓰러져서 응급처지 하고 바로가서 시술을 한건데도 하루를 못버티고 죽었습니다이유나 사유를 아빠가 따지고 물어도 냉정하게만 자기들입장만 이야기하고 중환자실 자리가 없어서 대기상태로있다가 죽은겁니다 사인은 딱 한가지 이고요응급실 의사들 사람봐가며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건지 아니면 위중증으로 분리된 환자는 인력이 모자르거나그병원에서 받아줄 여력이 안되면 나이가 많다는이유로그냥 죽여버리는건지 사인이 너무 수상한데 그사람들은현대의학에서 할수있는건 했다면서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무조건 사망했다는거죠병원 응급실 대부분 배우는과정에 젊으신 의사분들이고 그래봐야 제또래 저보다 몇살위? 그런 사람들이 응급실에서소생의학 같은거 진료를 보고 판단하고 사망처리하고 하는거같은데 정말 저희 할머니 살릴수 없으니깐 몇일 기다리지않고 사망했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중환자실 자리도 없고사망처리 하는게 낫다고 판단을 해서 죽인건지 죽여도일반 우리 같은사람들이 의학에 대한 전문지식도 없는데멀알겠습니까 죽었다면 그냥 죽은걸로 알고 사인이 한가지라면한가지다 그리알고 그사람들 하는대로 저희 할머니보다 더 심한사람도 14시간만에 심정지되서와도 살리는데 왜 저희 할머니는70대 후반인데 그렇게 응급실에서 어떻게 했길래 하루도 넘기지못하고 사망했다고 한건지 정말 사망을 했으니깐 했다는건지살리기 머리 아파서 죽인건지 너무 의심이 가요 병원응급실 믿어도 될까요? 살릴수 없으니깐 정말 사망했으니깐사망했다 한것일까요 아니면 중환자실 대기 할라면 엄청 오래걸리고중환자 집중관리가 그날 힘들어서 중환자실에서 받아줄수 없어서그래서 그냥 호흡기떼고 죽인건지 그건 보지않고서야 어찌알까요?정말 살릴수 없어서 더이상 의료진이 생명을 유지시킬수 없어서사망처리 한건지 정말 죽었으니 죽었다고 한건지 일부러 살리기머리 아퍼서 죽인건지 죽여도 일반사람들은 의사 상대로 소송걸어도이길확률이 없다는 약점을 가지고 죽인건지 어느쪽이 맞을까요?

https://m.pann.nate.com/talk/366682549?currMenu=category&page=1&or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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