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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네이트판] 시모 왜이러죠

시가랑 저랑 애기낳고 이런저런 문제로
연락안하고 있습니다
시모 그냥 한마디로 말해 아들바라기고요
참견 간섭 장난아닙니다

참고로 남편은 연락하고 애기사진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연락안한지는 몇개월 됬구요

근데 남편은 부모잘못을아는건지
저랑 싸울까봐서인지
수시로하던 연락을 먼저안하는것 같더라고요

암튼 저만 못된애된것 같네요 괜히

그치만 전 제가정 지키고싶어서
절대 거리가까이하지 않을겁니다

문제는 시모 시부가 아들한테도
서운하다는 뉘앙스를
풍긴다는건데

여기서 궁금한점 !
왜서운한거죠
자기 마누라 감정상하게해서 사과하라는데
웃기지도않는 소리라며
화라는 화는 다내놓고 손녀사진 카톡에서 내리고
셋이 잘살라해서 그렇게 한다는데

누가보면 제가 무슨큰죄를 지은줄 알겠지만
이건누가봐도
시가에서 선넘는 행동을 했습니다

진짜 왜 서운하다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자기아들이 자기가정 지킨다는데

어떡해 해야할까요
아니 어떡해 해드려야 되는걸까요

저 문자는
시부고요
전오라가라말한적없는데
시모머리싸매고 누워서 시부들들볶았대요
참고로 조리원에서 나온지 일주일도 안되는 시점입니다.
자기네들은 남편 태어나고 15일째
할아버지할머니한테 보여드렸다고
저보고 시모 기분 풀어주라고
애기데려오라고 했던 시부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https://m.pann.nate.com/talk/366767681?ord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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