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수갑 찬 남학생 "죄송합니다"(종합)
A씨는 "성폭행 혐의 인정하느냐. 살해 의도를 갖고 피해자를 3층에서 밀었느냐"는 취재진의 잇따른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는 물음에는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증거인멸 시도했나. 왜 (범행 후) 구조 요청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피했다.
A씨는 "성폭행 혐의 인정하느냐. 살해 의도를 갖고 피해자를 3층에서 밀었느냐"는 취재진의 잇따른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는 물음에는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증거인멸 시도했나. 왜 (범행 후) 구조 요청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