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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네이트판] 어머니가 안 계신 걸 숨긴 친구;;;

친구 어머니가 안 계신 걸 오늘
알게됐어요...


예전에 어머니 관련 얘기할 때
친구는 본인 어머니는 그냥
평범한 주부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사실 어머니가 고등학생 때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거짓말을 한 거냐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걸 알면 내가
널 멀리할 거라고 생각했냐고
날 그런 애로 봤냐고;
배신감 느낀다고 하니 그런 건 아닌데
미안하다고 하네요


친구든 남자친구든 가족이든 거짓말은
절대 용납 불가능하다 생각하는데
이 친구에 대한 마음이 안 풀려요
그.. 배신감? 이;;





추가 글 작성합니다(보기 싫은 분
그냥 자체가 아니꼬운 분들은 보지마요)

1. 친구 상황 공감없이 니 배신감만 생각한다?

친구를 너무 동정하니까 오히려 더
배신감 느끼고 화 나는 거에요 그런 줄
알았으면 제가 더 신경 써주고 잘 해줬을텐데



2. 친구가 속인 건 미안하다고 악의는
없었다고 했어요 친구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여러분이 모르는 사정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있겠죠...?


3. 제가 손절하려고 이런 글 쓰는 거 같나요?
그런줄 몰랐던 상황자체가 저도 속상하니
글을 쓰는 겁니다;



온라인이라고 함부로 댓글 쓰지 맙시다
전화번호 까고 욕 하세요 답변 드릴테니;

https://m.pann.nate.com/talk/366806961?currMenu=category&page=1&or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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