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유머 김선호, 역풍 아닌 대박…11번가, 하루에만 2,000억 팔았다


배우 김선호를 내세운 광고로 한때 소비자 불매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던 11번가가 '2021 십일절 페스티벌'에서 하루에만 2,000억 원을 팔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2일 11번가에 따르면 '2021 십일절 페스티벌'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11일 거래액이 2,0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11일 오전 9시에는 1시간 만에 210억 원의 판매를 올려 역대 시간당 최고 거래액 기록을 갈아 치우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선호가 광고를 하며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 운동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대대적인 흥행을 일으킨 겁니다.

(중략)

어쩌구







하지만 팩트는



2018년 1020억원
2019년 1470억원
2020년 2018억원
2021년 2000억원



2018년 매출 자료



2019년 매출 자료



2020년 매출 자료







2021년 매출 자료


매출도 작년보다 오히려 감소했고 1년에 거의 500억씩 오르던 매출폭 감소
심지어 2021에는 모델료도 들었을텐데.. 모델 이미지효과 안좋은 방향으로 톡톡히 봄

+우주패스, 아마존, 요소수랑 택배 대란 등등 매출 상승할 요소는 너무나 많았음




ㅊㅊ더쿠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